토트넘 뮌헨 내한 2024, 공개훈련, 티켓팅, 시청방법

FC 바이에른과 토트넘 홋스퍼, 한국에서 게임을 직관하고 싶으신가요?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아래 <티켓예매 방법,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FC 바이에른과 토트넘 홋스퍼가 2024년 여름, 한국에서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경기는 2024 아우디 서머 투어의 일환으로,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최대 67,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 서머 투어와 쿠팡 플레이 시리즈

이번 친선 경기는 아우디와 협력하여 쿠팡 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쿠팡 플레이는 아시아 최대 유통업체인 쿠팡 산하의 OTT 제공업체로, 2024/25 시즌부터 대한민국 분데스리가의 공식 독점 중계사가 됩니다.

이런 전략적 협력은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분데스리가 팀을 연례 여름 친선 시리즈에 초청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FC 바이에른은 한국에서 이 새로운 파트너십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섭니다.

FC 바이에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FC 바이에른의 인기는 지난해 여름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의 영입 덕분에 크게 상승했습니다.

김민재는 한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의 존재는 이번 경기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역시 한국 최고의 선수인 손흥민을 자랑합니다.

손흥민은 이번 투어에서 클럽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한국 팬들 앞에서 뛰는 것을 매우 고대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한국 방문이 네 번째로, 2005년, 2017년,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의 프로모션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FC 바이에른은 8월 2일 오후 6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 훈련 세션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팬들은 이를 통해 팀의 훈련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됩니다.

경기 및 훈련 세션 티켓은 6월 28일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 투어에서 선수와 스태프가 팬들과 소통하고, 지역 문화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클럽의 글로벌 축구 개발 코치는 지역 젊은 선수들을 위한 기술 프로그램과 코치 교육 워크숍을 제공하여, 클럽 아카데미에서 개발된 정통 훈련 방법을 선보일 것입니다.

도나-마리아 컬렌 토트넘 홋스퍼 전무이사는 “2024/25 시즌을 앞두고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의 거대한 팬층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환상적입니다.

특히 손흥민이 홈 팬들 앞에서 다시 뛰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클럽 주장으로서 우리를 대표하여 돌아오는 것이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팬들은 전용 투어 허브에서 2024년 프리시즌 투어에 대한 최신 뉴스를 계속 확인할 수 있으며, 스퍼스 소셜 채널이나 한국 전용 웹사이트를 팔로우하여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 일정 및 티켓 판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FC 바이에른과 토트넘 홋스퍼의 친선 경기는 두 팀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